이상한 버릇? 틱? 바로 알기
"우리 아이가 자꾸 눈을 깜박거리는데,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해요! 혹시나 하고 안과에 갔는데, 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. 그러더니 언젠가부터 '음음' 하고 소리도 내요. 우리 아이가 왜 이럴까요? 스마트폰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거죠?"
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아이들에게 일반적으로 보이는 버릇과 초등학교 입학 무렵 흔히 시작하는 틱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님의 도움과 역할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.(첨부 파일을 참고하세요)
- 아이들은 자라면서 좋은 일도 겪지만 때로는 힘든 일, 불안한 일, 긴장 등을 느끼기도 합니다. 손톱 물어뜯기, 손가락 빨기, 머리카락 뽑기, 다리 떨기 등은 아이들이 일시적으로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반응입니다. 또 습관이 되면 오래 지속하기도 합니다.
- 버릇을 하는 자녀를 보았을 때 문제행동에만 초점을 두어 당장 그 행동이 멈추기를 강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.
- 아이들의 버릇을 단번에 해결하기보다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스트레스(이사, 전학, 부모의 불화, 중요한 시험 직전)나 조절할 수 없는 불안감과 걱정이 있어서는 아닌지 아이의 마음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.
- 관리를 돕거나(손톱 깎기, 머리를 짧게 자르거나 하나로 묶어주기 등) 버릇을 줄이거나 대체행동으로 바꾸어 가는 것을 칭찬하며 꾸준히 격려하세요.
- 손톱을 물어뜯기 등이 매우 심각하여 상당한 불안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
- 머리카락을 뽑는 것으로 인해 탈모 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나는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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